[미디어세상=정지호 기자] 최근 톱스타로 떠오른 배우 박해진이 tvN에서 방연된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베스트 연기자상을 받았다.

tvN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유정선배 역을 열연한 배우 박해진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케이블 방송대상'에서 베스트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박해진이 캐이블 방송대상에서 베스트 연기자상을 받았다.(사진:인스타일)

트로피를 받은 박해진은 ‘치즈 인 더 트랩’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작품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케이블 방송대상에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스타로 떠오른 류준열·류혜영은 라이징스타상 연기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