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오는 26일부터 케이블채널 폭스라이프가 '도전 수퍼모델 아시아'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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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각 국에서 대표하는 모델들이 모여 톱모델이 되기 위한 경합을 한다. 한국 대표로는 문지혜(20)이다. 1985년생 167cm이며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한 기록도 있다.

각 국의 도전자들은 '물 위에서 워킹하기' '타워 난간에서 워킹하기' 등 다양하고 조금은 위험한 미션을 거쳐야 한다. 미션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으면 탈락한다. 최종 우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SUV, 유명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 잡지의 표지모델로도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