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 시크릿 전효성 사칭 SNS 주의보가 발령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효성의 페이스북이 사칭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 ⓒ뉴시스

소속사는 “안녕하세요. TS 엔터입니다. 전효성 씨를 사칭하는 페이스북 계정이 발견됐습니다. 현재 전효성 씨는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계정이 없습니다”라면서 피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크릿 정하나와 전효성은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에서 열린 ‘THE SHOW: The Style Destination’ 행사에 참여했다.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 '인스타일'이 창간 11주년 맞아 진행한 이날 행사는 자선 스타 화보 전시, 자선 뷰티 바자회 및 서비스, 패션쇼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고, 행사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nuriilbo6@mediak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