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캡쳐

지난 1일 방송된 JTBC ‘뉴스9’은 신년특집으로 4인의 논객들과 특집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유시민의 토론 태도를 두고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 사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다른 패널들은 자료를 책상위에 얹어 놓고 토론을 했는데 유독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책상 앞에는 자료가 종이 한 장도 없었다 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 중간 숫자를 정확하게 인용했으며, 근거도 명확히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 유시민 전 장관은 자료도 없이 토론에 임했네!!! 얼마나 자신감이 있었으면...”이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