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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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2013년 대한민국에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어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여론수렴의 창구인 언론에 마스크를 씌우려는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사태는 사건의 확장 개념이다”라면서 “광주사태라고 부르는 것은 실체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역사에 대해 가치중립적 객관적 용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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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용어를 썼다고 중징계 내리려 달려들었던게 현재 손석희 찬양하는 방통심의위 민주당의 개들”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방통심의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JTBC ‘뉴스9’에 ‘관계자 징계 및 경고(벌점 4점)’ 처분을 내렸다. 이는 ‘과징금 부여’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징계에 해당한다.
김진선 기자 nik4@log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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