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의 과감하고 육감적인 붉은 색 미니드레스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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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유소영은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참석해 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유소영은 볼룸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이 붉은 색 미니드레스를 입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노출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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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번 노출로 '전주영화제 대표 베이글녀'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 그룹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성지원 기자 sjw@abck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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