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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길…‘차(茶) 인성교육대회’ 눈길2019명원세계차박람회서 제1회 대한민국 차인성교육대회 개최
신수미 기자 | 승인2019.08.02 10:45

[미디어세상]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이 있다. 어린이, 청소년이 성장하면서 익혀야 하는 삶의 지혜와 자존감, 올바른 습관 등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손길과 따듯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 같은 중요성에 입각해 국가에서는 2014년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 발효되면서 예술, 체육, 봉사활동을 포함한 창의적 체험활동이 전국 학교에서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인내심을 기르고 세상과 소통하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 이 같은 인성교육에 ‘차’를 매개로 한 프로그램도 각광받고 있다. 인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이라면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2019명원세계차박람회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차(茶)인성교육대회에 주목할 것.

제1회 차인성교육대회는 무예와 학문을 닦고 차를 마시며 예의를 갖추었던 신라시대 화랑들의 정신을 현대의 아이들에게도 선사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창립됐다. 다도를 통한 인성교육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성교육으로 정착시키고,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에 차 인성 교육과정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명원문화재단은 이번 첫 차인성교육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차인성교육에 관한 사례를 학교장, 차인성교육 교사들의 발표로 찾아보며 중국 사례발표를 통하여 중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계기도 갖는다. 토크형으로 진행되며 사례발표 후에는 대한민국 차인성교육진흥위원회를 발족하고, 차를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의 일선에 설 것을 선포할 예정이다. 우리 민족의 전통과 정서를 담고 있는 차 문화야말로 인성교육진흥법이 추구하는 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을 아우르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차문화를 통한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이다. 미국의 애리조나 명원문화재단 지부의 7~11세 어린이들도 제1회 차인성교육대회 및 8월 10일에 개최되는 국제차문화대전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해외동포 자녀들이 우리 차문화와 다례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정서와 예절 문화를 이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이번 박람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을 찾는 해외 동포 아이들 모두에게 이번 박람회는 한국 문화를 새롭게 찾아보는 각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더 많은 해외 동포 자녀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자라나는 아이가 지덕체의 소양을 겸비하기를 바라는 학부모라면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9명원세계차박람회를 방문하자. 박람회 기간 내내 얼리버드 행사가 준비되어 찾는 재미를 더한다. 매일 아침 10시 찻잔 200개와 클래식 음반 등의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매일 오후 1시와 4시에는 박람회장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수미 기자  c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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