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과 코베이가 연예인 애장품 경매 수익금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미디어세상]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주)코베이와 지역사회 공헌 및 연예인 애장품 경매 수익금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베이는 한국 최초로 인터넷 동시 연동 경매 사이트를 개설하여 총 150회의 삶의 흔적 경매전을 실시한 취미-예술품 온라인 경매 회사로,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연예인 애장품에 대한 수익금을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코베이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연예인 애장품 경매 수익금을 후원 계획에 맞춰 지역 개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활동에 지원할 방침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형 기부 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