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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달샘 사람 살리는 밥상 차림 (ⓒ아침편지문화재단) |
[뉴스런=김지은 기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을 통한 회복의 음식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아침편지문화재단은 15일 충주에 위치한 명상치유센터인 ‘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 26일 단 하루간 ‘사람 살리는 밥상’ 옹달샘 음식 축제를 연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으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 축제는 ‘사람 살리는 밥상’으로 유명한 깊은 산 속 옹달샘의 식사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축제는 애피타이저를 시식하는 웰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옹달샘 자연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자연 명상을 즐기고 사람 살리는 밥상뿐만 아니라 옹달샘에서 만든 청국장과 발효 식품 등을 시식할 수 있다.
쁀만 아니라 옹달샘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이 진행하는 음식 특강도 듣고, 사람 살리는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진행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봄날의 소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깊은산속옹달샘’의 음식 축제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람 살리는 밥상의 점심, 저녁 식사, 각종 발효 음식 시식, 체험 명상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지은 기자 kimji@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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