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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방산비리, 강력한 처벌받도록 할 것”안철수 “재산상 이익, 가혹한 추징 이뤄지도록 할 것”
김민서 기자 | 승인2016.06.03 10:15

[미디어세상=김민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방산·군납비리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고 가혹하게 추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보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훈련과 헌신, 그리고 국민들의 뒷받침이라면 우리 안보를 좀먹는 최대의 적은 방산비리, 군납비리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대표가 방산비리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진:국민의당 페이스북)

안 대표는 장석주 시인의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라는 시구가 있다며, 안보도 저절로 지켜질리가 없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최근 감사원 감사에서 전·현직 군 고위간부들이 군납업체들과 결탁해 이전투구식 싸움을 벌이는 바람에 결국은 우리 장병 37만 명이 30년이나 된 구형침낭을 써야만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방산비리는 장병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전투의 승패를 가른다며, 움직이지 않는 탱크, 먹통인 대포병레이더, 포탄 날리지 못하는 유도탄 고속함으로는 국가안전을 담보할 수 없고, 결국 방산비리는 안보를 좀먹고 무너뜨린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방산비리, 군용물 납품비리에 대해 더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에 나서겠다며, 또 이런 비리와 관련된 재산상 이익에 대해서는 가혹하다고 할 만큼 추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시 관련 법령을 손보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서 기자  minseo@media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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