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정지호 기자] 가요계의 대표적인 ‘센 언니’ 현아와 제시가 패션화보를 통해 만났다.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가수 현아, 제시와 함께 피트니스 화보를 촬영했다.

현아-제시, 센 언니들의 과감한 몸매 경쟁

최근 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줘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이번 리복과 함께한 화보에서도 우애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중 현아와 제시는 난이도 있는 피트니스 동작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스탭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하는 컷에서는 자매같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와 제시가 착장한 리복의 액티브칠(ACTIVChill) 테크놀로지 컬렉션은 격렬한 운동 시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과열되는 체온을 조절해주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불규칙한 오각형의 원사구조가 공기의 순환을 빠르게 만들어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특히 최근의 화려함을 선호하는 피트니스 트렌드가 반영된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올여름 완벽한 피트니스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잇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인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