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스틸 컷(ⓒ롯데엔터테인먼트)

[미디어세상=최영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시리즈의 제작자 J.J. 에이브럼스의 [클로버필드]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인 ‘클로버필드 10번지’가 일반 관객들의 강력 추천을 받으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6일 전야 개봉과 동시에 실시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건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의문의 공간에서 깨어난 여자와 지구상에서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며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체 불명의 남자, 그리고 그를 구원자로 여기는 또 다른 남자까지 그 누구도, 무엇도 믿을 수 없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스틸 컷(ⓒ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클러버필드 10번지’를 시사회를 통해 먼저 본 일반 관객들은 뜨거운 극찬 세례를 이어가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관객들은 “보는 내내 숨을 쉴 수 없었고 미친 영화 같았다. 정말 다음 장면을 예측할 수 없었다”, “너무 긴장돼서 손에 땀이 진짜 멈추지 않았고.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었다”, “스릴도 넘쳤고 아주 긴장감 넘치는 영화였다”며 역대급 극찬을 쏟아냈다.

이처럼 많은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은 충격적 미스터리의 실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선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