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미처 몰랐던 것들’

[미디어세상=서인우 기자] 앞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고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과 결혼은 했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결혼의 모든 것이 담긴 ‘결혼 전에는 미처 몰랐던 것들’이 출간됐다.

저자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첫 번째 방법으로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편과도 진정으로 행복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결혼 생활에서 많은 문제들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일상에 지쳐 여자들이 자신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저자는 가정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찾고 스스로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을 찾아서 당당한 아내이자 엄마가 되는 길이 결국 가정이 행복한 방법이라 설명하고 있다.

또한 남편과의 갈등을 극복하며 소통하는 부부가 되고 육아를 하며 더 많이 성장하게 된 과정을 알려주며 결혼을 준비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는 남녀에게 결혼 생활에 임하는 지혜로운 마음가짐을 갖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행복하려고 결혼을 했는데 아직 방법을 찾지 못한 부부들에게는 결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행복한 결혼 생활의 길을 찾기를 소망하고 있다.

힘들었던 결혼 생활과 육아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는 저자의 성장 이야기에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지혜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결혼 생활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는 현재를 극복할 수 있는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