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린왕자' 스틸 이미지(ⓒ씨네그루(주)다우기술)

[미디어세상=최영원 기자] 전 세대가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어린왕자’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지난 17일 온 어른과 아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온 가족 시사회’를 개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가족들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로 호평 받는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이틀째 장악하는 등 대단한 관심 속에 연말 전 세대를 사로잡는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어린왕자’를 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부모들은 “어른들을 위한 영화이자, 아이에게도 교훈을 줄 수 있는 교육적인 영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아이와 손 잡고 보러 가라고 추천하고 싶다” 등 호평을 보냈다.

네이버 검색어/롯데시네마, CGV 이벤트 (ⓒ씨네그루(주)다우기술)

아울러 어린이 관객들 역시 “할아버지가 아파서 슬펐다”, “어린왕자가 장미와 화해해서 다행이다”, “나도 소녀와 어린왕자처럼 비행기 타고 여행을 다니고 싶다” 등 순수한 감상평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왕자’는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히는 ‘스타트렉 비욘드’, ‘엑스맨: 아포칼립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을 제치고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를 이틀째 차지하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CGV에서 진행한 예매권 1+1 이벤트도 초고속으로 매진되는 등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어린왕자' 스틸 이미지(ⓒ씨네그루(주)다우기술)

이렇듯 어른 아이 모두의 호평이 쏟아지며 올 겨울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감동 스토리로 오는 23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