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우 기자

겨울철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것이 독감과 작년부터 유행한 신종플루이다. 두 질병은 육체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데다 이 후에 찾아오는 합병증은 환자를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작년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가 올해 다시 발병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을에 전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 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이후 몇일전엔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사망자까지 속출한 상태이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작년과 같은 대유행은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세계보건기구와 의학계도 지난해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신종플루를 이제는 계절성 인플루엔자로 보고 있다. 실제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대한 공식 명칭도 ‘인플루엔자 에이(A) 캘리포니아(California)’로 바뀌었다. 작년에 대유행했던 만큼 면역을 지닌 사람이 많아지고 충분한 예방접종 체계가 구축된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종플루는 여전히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과 어린이,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폐렴 등의 합병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작년에 국내 200여명 세계적으로 6천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낸 질병이므로 아무리 조심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나와 내 가족이 독감이나 신종플루에 걸리게 되어 폐질환과 합병증으로 인해 고액의 치료비가 들 것을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  개인위생등의 철저나 예방접종등으로 철저히 예방해야 겠지만 질병에 걸려 치료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여 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모든 의료비 90%까지 실손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의료실비보험은 월 2~3만원의 작은 금액으로 감기 같은 작은 병부터 암, 뇌경색, 성인질병등의 큰 병, 갑작스러운 상해사고까지 실비로 보장을 하며 국민건강보험의 비 급여 대상인 MRI, CT, 특수검사, 내시경 등 고가의 검사비용과 치과치료, 치질, 한방병원에서의 병원비까지 본인부담금을 보장 해 주는 실손보험으로 병원 의료비 자기부담금에 대해 지출한 만큼만 보상을 해주므로 보장이 확실하다.
 
특히 의료실비보험은 약관에 명시된 질병만 보상하는 생명보험사 방식이 아닌 손해보험의 실손의료비를 돌려주는 방식이기에 신종 질병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단 예방접종비는 보상불가)
 
가입 시는 반드시 자산관리사와 모든 상품을 비교해야
 
의료실비보험가입 시는 좋은 보험이라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절한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며 갱신주기 및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니 염두해야 한다.
 
최근 보험비교전문 포털사이트인 손해보험몰(www.shilsonbohum.net)에서는 국내 10개 손해보험 회사의 민영의료보험 / 추천암보험 등을 비교해 고객에 맞는 의료실비보험추천과 암보험추천상담 1:1 맞춤 컨설팅을 하고 있어 보험 가입을 눈여겨 보고 있다면 쉽고 정확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