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공개된 서인영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중 한 장면(사진:유투브)

[미디어세상=서인우 기자] 가수 서인영(31)이 신곡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19금 콘셉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서인영은 소속사 서인영컴퍼니를 통해 지난 9일, 신곡 ‘소리 질러’ 19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약 20초 남짓한 짧은 영상은 동성애를 보여주는 듯한 장면과 채찍을 들고 있는 장면등 파격적이고 다소 선정적인 장면이 묘사되었다. 오는 13일 전편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제작되었다.

한편, 신곡 ‘소리 질러’는 2012년 발매된 ‘애니모어(ANYMORE)’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서인영의 파격적인 패션과 퍼포먼스를 다시 한번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거짓말’ 활동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사는 서인영은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