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파크를 조기 오픈한다. 뿐만 아니라 금요일 밤 ‘나이트 파티’와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으로 짜릿하고도 알뜰한 방학 나들이 추억을 선물한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는 기존보다 1시간 이른 8시 30분에 파크를 조기 오픈한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어드벤처 내 인기 놀이시설들을 누구보다도 일찍 즐길 수 있다(일부 운휴, 매직아일랜드는 9시 30분 오픈).

뿐만 아니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판매되는 ‘조조우대권’을 이용하면 최대 약 39% 알뜰하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오후 2시까지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조조우대권 구입 손님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통해 기간 중 총 6천명(1일 200명)에게 티켓 케이스 및 츄러스를 선물하는 즉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밤새도록 즐기는 나이트 파티 ‘스페셜 프라이데이 나이트(Special Friday Night)’를 개최한다.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어드벤처 내 놀이시설(일부 시설 운휴)과 블락비, 매드크라운, 정기고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티켓은 1인 1만 5천원으로, ‘티몬’, ‘위메프’에서 구입 가능하며, 문자로 티켓 번호를 받아 당일 저녁 7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파크 정문 앞 티켓 교환처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알뜰한 나들이 지원도 잊지 않는다. 36개월 이상 만 9세 이하 아이를 둔 가족이라면 ‘맘 & 키즈’ 패키지로 최대 약 40% 알뜰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아이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의료보험증 제시). 또한 방학을 맞아 초·중·고·대학(원)생이 4명 이상 모이면 최대 45% 우대 혜택이 가능한 이벤트도 마련된다(학생증 지참).

오진영 기자  nuriilbo7@mediak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