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 제주도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들로 분주하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제주 칠성로 ‘차 없는 거리’ 일대와 ‘누웨마루 거리’ 일대에서 대형 크리스마스와 포토존을 설치하고 주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도 인기 관광지 중문에 위치한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도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내기 위해 호텔 내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 장식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제주 겨울의 낭만을 담은 코스를 비롯하여 제주 겨울 미식 차림까지 다양한 식음료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제주도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준비 중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제주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전체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로 이국적인 건물 구조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숙소, 가성비 좋은 숙소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