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19일과 25일 양일간 안전관리정책관 주재로 성공적인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디어세상]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19일과 25일 양일간 안전관리정책관 주재로 성공적인「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19일에 있었던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관계자를 대상 설명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35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5일에 진행된 공공기관 관계자 대상 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안전관련 부처들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적극적 참가 독려와 협조를 당부하며 박람회 개최를 관련하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이다. 올해는 11월 14일~1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안전관련 박람회 중 가장 많은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로써 안전산업 육성과 판로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사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공공기관 대상 설명회를 통해 정부부처와 공공부문의 참여를 극대화함으로써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공식홈페이지을 통해 9.28(금)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7.31(화)까지 조기 신청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전산업박람회는 사전 등록 시 일반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