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 한국품질재단이 10월 18일 ‘품질경영에서 상생경영으로’라는 주제로 양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제10회 EVE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품질과 상생’을 주제로, ‘세상이 동의하면 위대한 일이 일어납니다’를 부제로 삼고 있다. KFQ정보센터 EVER 사무국과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업 간의 상생을 이야기한다.

세미나는 현업 실무자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EVER가 주최하며, 성공적인 세미나 개최를 위해 국내 최고의 경영시스템 전문기관인 한국품질재단과 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한 동반성장위원회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EVER 세미나는 경영시스템과 상생경영, 특별강연, 우수사례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경영시스템에는 한국품질재단 경영품질교육원 송지영 원장이 ‘ISO 통합경영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상생경영 주제로는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이정화 본부장이 ‘더불어 발전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5개의 우수사례는 두산 EHS팀의 김명중 상무, LG생활건강 CSR&동반성장팀의 윤진모 파트장, 보쉬전장 QA팀의 김태훈 부장,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상생협력추진팀의 서현채 과장, LG 에너지/기후팀의 오정훈 책임이 분야별 기업의 품질과 상생에 관련된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발표되는 모든 정보는 EVER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가 공유되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품질과 상생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며 세미나 현장에서는 1만원 이내의 자율 기부행사를 진행하여 세미나 종료 시 전액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권대욱 EVER 사무국장은 “과거 기업의 키워드는 품질이며 미래의 키워드는 상생이다”며 “국내외 기업의 품질, 경영시스템, 상생 관련 부서 임직원의 많은 참여를 통해 ‘품질경영에서 상생경영으로’ 세미나에서 새로운 경영전략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품질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품질재단은 1993년도에 설립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경영품질 시스템 인증기관으로 기업에게 전문성과 신뢰성을 입증 받은 인증서비스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전문서비스,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현장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