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로렌스' (사진제공=누리픽처스)

[미디어세상=최영원 기자] 실화 소재의 탄탄한 스토리와 최정예 제작진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플로렌스’ 속 배우들의 열연에,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플로렌스’는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 홀에 선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맞춤형 연주자, 그들의 믿지 못할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여름 흥행작 빅 4의 흥행을 위협할 유일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플로렌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방점을 찍으며 언론매체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플로렌스' (사진제공=뉴리픽처스)

특히 실제로 굉장한 노래 실력을 소유한 배우 메릴 스트립의 완벽한 음치 연기와 실제 인물과의 높은 싱크로율에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관록의 연기를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는 휴 그랜트의 존재감과 인기 드라마 [빅뱅이론]의 ‘하워드’로 잘 알려진 배우 사이먼 헬버그의 입체적인 연기에 대한 호평까지 이어지고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영화 ‘플로렌스’는 유쾌한 감동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절찬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