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이슨 본' 포스터 (사진제공=배급사 UPI)

[미디어세상=최영원 기자] 올 여름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한국을 찾는다.

영화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오는 7월 8일 내한,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및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영화 ‘제이슨 본’의 두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내한은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최초로 맷 데이먼은 영화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처음이다.

앞서 맷 데이먼은 영화 <본>시리즈로 전세계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올해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알리시아 비칸데르 역시 영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2016년, 일약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 생애 최고의 캐릭터라고 밝힌 만큼 이번 영화를 통해 완벽한 무기 ‘제이슨 본’의 압도적인 캐스팅 귀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제이슨 본’에 새롭게 합류, CIA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올 여름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