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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미국의 대북 고립 작전, 본격적으로 시작”박지원 “미국, 북한을 주요자금 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
김민서 기자 | 승인2016.06.03 10:16

[미디어세상=김민서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을 향해 원구성 협상 테이블에 나올 것을 요청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국민은 국회의장, 상임위원장이 누가 되는 것에 관심이 없다며, 오직 국민은 일하는 국회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가 미국의 대북 고립 작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사진:국민의당 홈페이지)

박 원내대표는 오늘 임시국회 소집요구를 하지 않으면 사실상 7일 국회를 소집할 수도 없다며,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국회의장, 법사·운영·예결위원장 쟁취 전투를 이제 중단해야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님을 봐야 뽕을 딸 수 있다며, 새누리당은 협상의 테이블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것을 거부하는 새누리당이 과연 집권 여당의 책무를 다 하고 있는가 묻는다고 반문한 뒤, 새누리당이 협상을 3일째 거부하고 있는데 나와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재차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미국에서 북한을 주요자금 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전격 지정했다며, 미국의 대북 고립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신호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한, 미국·중국 간 알력이 극심한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며, 그러나 북한·중국 간 고위급회담을 통해 알듯 모를 듯한 협력관계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최소한 대북 인도적 지원은 계속함으로써 남북관계의 개선의 끈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권한다며, 과연 미국은 북한을 고립작전으로만 몰고 갈 것인가 혹은 어떤 '플랜B'를 갖고 있는가, 우리는 그것이 알고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민서 기자  minseo@media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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