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mble Flutet의 여섯 번째 음악여행이 6월 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미디어세상=서인우 기자] 플루티스트 이소영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Flutet'의 여섯 번째 음악여행이 오는 2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지난 2012년 Flute Quartet ‘소리’로서 정식 창단한 후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앙상블 'Flutet'은 네 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와 감각적인 아이디어, Flute Quartet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플루트 콰르텟 '소리‘는 Duet(2중주)부터 Notet(9중주)의 다양한 소,중규모의 앙상블로서 발전하며 ’Flute + tet‘을 접목시키며 앙상블 'Flutet'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들은 고전에서 현대까지의 폭 넓은 레파토리와 관객이 플루트의 여러 가지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곡 편성을 추구하며 정기연주회 이외에도 대전 중구문화원 특별연주, 2012 YAMAHA Flute Fair ‘Rising Artist‘ 초청연주, 한국 가곡예술마을 초청연주 및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등 다양한 연주회에 참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