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정지호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여름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뷰티&패션매거진 '슈어'는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바디 이슈로 제작된 6월호의 커버모델로 현아를 선정했다.

현아는 바캉스 룩과 비치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이번 화보를 위해 몸매 관리에 힘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전날까지 러닝을 하며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고, 스타일링도 함께 고민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현아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꾸따 해변에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한류 스타의 인기를 입증하듯 현지 팬들을 몰고 다녀 세계적인 스타임을 인정 받았다.

한편, 현아와 슈어가 함께한 화보는 '슈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슈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