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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선인 5명 포함 310명 선거법 위반 수사 중
양은미 기자 | 승인2016.04.18 15:31
▲국회 모습 (사진=방송 자료화면 캡처)

[미디어세상=양은미 기자] 경찰이 서울 지역의 4·13 총선 당선인 5명을 포함한 310명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까지 선거법 위반 사례 195건, 310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선거에 당선된 5명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당락에 영향이 있을 정도로 의미 있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서울 경찰은 선거 사범의 공소시효가 6개월인 것을 감안해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적발된 유형별로는 금품향응 13건에 24명, 후보자 비방 등 52건에 85명, 인쇄물 배부 16건에 29명, 벽보·현수막 훼손 32건에 36명 등이다.

경찰은 이 중 인쇄물 배부 5명, 벽보훼손 3명 등 모두 8명을 구속하고 18명은 불구속 입건했으며, 5명은 불기소, 29명은 내사종결 처분했다.


양은미 기자  yyyem12@media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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