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정지호 기자] 배우 한예리가 연상과 멜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예리(김예리)는 1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여행을 앞두고 아침 준비에 나섰다.

▲배우 한예리가 연상과 멜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사진:GQ 제공)

김수로는 카레를 만들고 있는 한예리에게 멜로가 잘 어울린다며, 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예리는 나이가 좀 있으신 분과 해보고 싶다고 답변했다.

김수로는 안성기와 잘 어울리더라고 말했고, 한예리는 안성기 선배님과는 손녀와 할아버지로 나왔다고 대답했다.

또 김수로는 18살 연상 박중훈 선배 어떠냐고 질문했고, 한예리는 괜찮다, 최민식 선배님까지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리는 SBS 인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