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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모든 합의 무효”,“남측 자산 청산”
장중구 기자 | 승인2016.03.10 16:13

[미디어세상=장중구 기자] 북한이 우리 정부의 독자적 대북제재 방안 이후 첫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남한과의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과 관련한 모든 합의 무효와 북측에 있는 남측기업들과 관계기관들의 모든 자산을 완전히 청산하겠다고 선포했다.

북한이 10일 오전 5시20분경 단거리 미사일을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는 동시에 조평통을 통해 남측과의 모든 합의의 무효와 북측에 있는 남측 자산의 청산을 선포했다(사진:ytn)

북한은 10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 대변인담화를 통해 “우리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에 기절초풍한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대결광기가 갈수록 가관”이라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유엔‘제재결의’가 조작되자 ‘독자제재’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린것이 바로 그것”이라 말했다.

조평통은 “이번 제재발표놀음은 우리의 주체탄, 통일탄폭음에 완전히 얼혼이 나간 역적패당의 단말마적발악이며 스스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정신병자들의 어리석은 망동”이라며 “황당무계한 내용들로 가득찬 이번 제재안에 대하여 말한다면 아무데도 소용없는 물건짝에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두산혁명강군은 지금 적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일격에 불마당질해버릴수 있게 선제공격방식으로 전환하고 최후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전면폐쇄한데 이어 또다시 무모한 독자제재놀음을 벌려놓으며 끝까지 대결하려는 독기를 서슴없이 드러냈다”고 말했다.

조평통은 ▲북남사이에 채택발표된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과 관련한 모든 합의 무효 선포 ▲ 우리측 지역에 있는 남측기업들과 관계기관들의 모든 자산 청산 ▲ 남측에 치명적인 정치,군사,경제적타격을 가하기 위한 특별조치 등 연속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북한은 10일 오전 5시20분경 스커드 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을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도발을 저질렀다. 스커드 미사일은 남한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며 1t 내외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로 알려져 있다.


장중구 기자  jjk@mediak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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