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정지호 기자] '응팔'의 혜리와 성동일이 광고를 통해 다시 부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성덕선 이라는 역할로 부녀 호흡을 맞췄던 성동일과 혜리가 센스맘의 눈마사지기 아이러브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

▲혜리와 성동일이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사진:센스맘 제공)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4일 두 사람이 또 다시 부녀 역할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센스맘 측은 성동일과 혜리가 둘만의 특유의 매력으로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부녀간의 일상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혜리는 ‘응팔’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혀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