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N클래식

[미디어세상=서인우 기자] 발렌타인 데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두 손을 꼭 잡고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에 흠뻑 취해 보자.

건반 위의 황태자이자 로맨틱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그의 친구들이 2016년도를 맞이하여 관객과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발렌타인N클래식’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매년 로맨틱클래식 시리즈로 관객들을 만나왔고 이번 2016년에는 앙상블 디토의 원년멤버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이윤수,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인정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그리고 국내 최고수준의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수석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주연선과 플루티스트 박지연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스윗N클래식은 사랑하는 연인들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클래식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무대로 아주 특별하고 색다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연주회가 될 것이다.

얼굴을 바라보지 않아도 서로를 느끼며 귓가에 들려오는 사랑 가득한 멜로디와 영화배우 김태우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러분의 아름다운 밤을 추억한다.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을 맞아 객석에서부터 무대까지 느껴지는 달콤함과 따뜻함이 가득한 음악으로 사랑을 나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