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정지호 기자] 광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아큐브 컬러렌즈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AOA의 설현이 컬러 콘택트렌즈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새 얼굴이 됐다.

▲설현이 아큐브 컬러렌즈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사진:아큐브 제공)

아큐브 디파인 관계자는 설현이 평소 아큐브 디파인을 애용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세련된 외모, 타고난듯 은은하게 빛나는 눈빛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설현의 신선한 매력이 한층 더 호감 있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큐브 디파인의 전속 모델로는 주로 배우들이 활약해 왔으며 걸그룹 멤버가 모델이 된 것은 설현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현은 최근 이동통신 서비스부터 온라인 쇼핑 사이트, 캐주얼·아웃도어·여성 의류, 게임, 치킨,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5'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