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페이스북

[미디어세상=서인우 기자] 베러핏필라테스 대표인 심으뜸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 머슬녀특집에 출연한 심으뜸은 한국인이라 믿기지 않는 엉덩이를 자랑하며 “하루에 스쿼트를 1000개씩 한다. 보통 40분 정도 걸린다”며 “엉덩이 근육이 자극 되도록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두는게 비결”이라 밝혔다.

이어 스쿼트 비결에 대해 "상체는 머리뒤로 깍지끼고 흉곽과 복부까지 잡아둔채 하체의 골반, 무릎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줘야 한다"며 "스쿼트 100개를 하든 1000개를 하든 자세는 일정하게 유지하고 대퇴와 힙은 20:80 정도로 자극을 준다"고 덧붙였다.

머슬퀸 심으뜸은 동덕여대에서 체육학을 전공한 후 현재 베러핏필라테스 대표(CEO) 및 Anne Pilates Instructor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