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세상=서인우 기자] 11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한그루의 웨딩화보가 4일 공개됐다.

배우 한그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11월 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격주로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는 결혼을 앞둔 한그루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와 예비신랑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예비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9살의 나이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인 한그루의 예비신랑 외모가 연예인급 이상으로 훈훈해 관심을 모았다.

한그루의 웨딩화보와 인터뷰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